배낭 앞주머니나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어서 항상 휴대할 수 있고,장수가 많으므로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메모를 적기에 적합합니다.굳이 줄 맞춰 적을 필요 없이 스캐치하듯이 메모하면 편리합니다.
제본책 제본(실제본+접착제본)이어서 과감하게 펼쳐서 쓰시면 떨어지지 않고 튼튼합니다.
이 브랜드를 알게된건, 오래전 얼리어답터(http://www.earlyadopter.co.kr/) 사이트에서 이 포캣북을 얼리노트란 이름으로 한정 공구를 한 사실을 알게된 때였는데, 공구는 끝났고 아쉬운 마음에 해당 사이트를 들르게 되었다가 mmmg의 매력에 나도 빠지게 된것.
손바닥안에 쏙 – 들어오는 크기에 다양한 색상에 정이 들기 시작하면 점점 닳아가고 손때가 묻어가는 그 모습또한 사랑스럽다. 무언가 적고 고민하고 끄적거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포캣북 하나쯤 구입해선, 차안이나 길거리나 혹은 혼자 있는 시간에, 아이팟 귀에 꽂고 한번 끄적거려 보심이.
쓸수록. 그리고 닳을수록 멋있는 그 매력에 노란색 포캣북도 하나 구입해두고는 꾸준히 예뻐하면서 사용중. mmmg홈페이지에 들어가기전 심호흡을 하는것이 좋다. 안사고는 못배기는 제품들이 너무 많거든.
mmmg 홈페이지- http://mmmg.net
판매처 – http://www.10×10.co.kr
http://www.1300k.com/shop/searchShop.php?search=mmmg&x=0&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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