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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포트랙스 401를 수령하고 이러 저런 기능을 체크하면서 느낀 장단점들

  1. 건전지를 넣었음에도 무척 가볍고 작다
  2. 한글지원이 되지 않지만 어려운 부분은 없다
  3. GPS를 많이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이녀석의 단순함과 직관성에 만족하게 될것
  4. 놀랍게도 고가버전에서만 되는 WAAS 를지원한다. (GPS의 오차보정)
  5. 우려했던 것과 달리 뒷부분 건전지 교환은 손목스트랩 나사를 풀지 않아도 가능
  6. GPS신호를 놀라울 정도로 빨리잡는다
  7. EDC 와 BOB 장비로 손색이 없음
  8. 시원시원한 버튼. 직관적 인터페이스. 빠른 반응
  9. 내부메모리가 작으며 외부확장이 불가능
  10. 손목거치 외에 다른 거치방법이 애매 (봉고타이 이용예정)

img_1049국내 수입대행사를 통한 구입은 거품이 심해, 직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 버전은 중상급 사용자들에게는 무척 유용한 기기임은 틀림없다. 구입기에서도 밝혔지만, 주로 내가 GPS를 소지하고 운행하는 경우는 초입지인 경우와는 달리 계획된 장소가 대부분이다.

요하면 그 계획된 장소에서 주로 입수한 Track 파일을 참고해서 운행하거나, 혹은 출발전 미리 짜둔 Route 경로를 따라 다니는 것이 내 GPS사용의 대부분이다. 물론 주변의 지형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레곤 550의 오프라인지도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지만, 통신상태가 좋다면 그냥 스마트폰에 있는 더 자세하고 직관적인 위성지도를 참고할 것이다.

그렇다고 오레곤 550이 필요하지 않은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오레곤 550은 통신이 힘든 오지. 그리고 해외원정때는 꼭 필요한 장비이다. 해외에서 주변정보가 전혀없이 포트랙스 401을 가져 간다면, 아마 트랙백기능(왔던길 되돌아 가기) 과 gpx파일만 저장하는것 외에 그리 유용하게 사용할수는 없을 것이다. (네팔의 그 복잡한 시내를 다니려면 오레곤 550은 필수)

img_1050또한 가보지 않고 계획되지 않은 오지행에서도 오레곤 550은 큰 도움을 줄수 있다. 주변 지형지물들을 파악하며 안전하게 다닐수 있기 때문이다.

응용운행때에는 오프라인 지도가 꼭 필요하다. 이전 올레재완주때 갔던 길을 다시 꺼구로 오기보다, 목적지를 까지 가보지 않은 다른 길을 통해 걸으려 할때는 이런 오프라인 지도가 들어있는 오레곤 550은 필수 장비이다.

정리하자면….

  1. 엑티비티 하게 최소한의 경로를 파악하며 현장을 직접 파악하며 즐기고 싶을때는 401
  2. 이미 알려져 있고 Route 계획을 한 운행일 경우 401
  3. 해외원정 및 응용운행을 할때 550
  4. 복합장기운행때에는 401과 550 복수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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