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6월 항쟁 30주년 – 거리의 사람들

아프리카의 먹이사슬의 가장 최상은 사자도 독수리도 하마도 아님. 손톱만한 병정개미들임. 얘들이 나타나면 모든 동물들이 다 도망감. 병정개미 무리는 물을 건널때는 지들이 모여서 배처럼 뭉쳐서 건넘.

서로 뭉쳐서 다리도 되고 집이 되기도 함. 병정개미들은 우두머리가 없음. 서로 페로몬을 뿌려서 정보를 교환하고, 각자의 임무를 배당해서 전략적으로 움직임. 전투하는 개미. 짐나르는 개미. 뚫고 들어가는 개미. 집지키는 개미. 이들은 들.

6.10과 이를 이은 촛불명예혁명은 누가 대장도 아닌 이땅의 개미들의 싸움. 병정개미는 아프리카에만 있는 존재가 아님. 그리고 벌꿀오소리들도.

기네스에 오른 가장 겁없는 동물. 사자들에게 덤비는 벌꿀오소리의 정신으로 병정개미처럼 싸우면 어떤 거대악도 이길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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