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슥슥 그리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일이 커졌다. 처음에 디자인한 그림을 올렸더니 그림을 본 분이 연락이 와서 패치로 만드시겠다고 해서 그러시라고 했다.
완성이 되어서 남은 70여개를 페북에 내놓았더니, 순식간에 팔려버림. 그리고 대기줄도 막 생김. 그래서 2차제작 들어가심. 벌써 차에 부착한 사진 등장 (사진참조).
요거 재밌네. 밀리터리 느낌 패치도 만들어 볼까 생각중.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신 페친님 감사합니다. 재미있네.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즐거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