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옥션에서 파는 누룩 1키로 (구입처)
쌀 2키로
막걸리 숙성용 통
제빵용 건이스트 (구입처)
찌거나 덮을때 쓸 마천이나 일반 천
레시피 요약
쌀을 물에 최소 6시간 불렸다가 쪄서 식힌후 누룩 넣고 일주일후 걸러낸후 물타서 마심
레시피를 연구해보니 세상에서 가장 쉽고 빨리 만들수 있는 술이 막걸리라는 결론. 외국의 위스키나 일본 사케 같은건 집에서 만들어 마시기가 거의 불가능. 드럽게 복잡함.
– 저녁에 쌀을 씻는데 밥지을때처럼 말고 휘 – 휘 젓는 방식으로 깨끗한 물 나올때까지
– 그리고 자기전에 물 넣고 불림
– 아침에 일어나서 불려진 쌀을 1시간 정도 체통에 넣어 물이 빠지게 놔둠
– 물 빠진후 찜통에 넣고 찜. 한 3~40분 정도
고들밥이 완성되면 넓게 펴서 말려주는데 이때 중요한건 빨리 식혀줘야함 (선풍기 출동) 한 30여분 강바람으로 말려주면서 손으로 밥덩어리들을 잘게 부수어줌. 이때 손을 아주 아주 깨끗하게 씻어줘야함. (막걸리만들때 중요한건 건강하지 않은 균들이 최대한 닿지 않아야 함)
쌀 2키로. 누룩 400그램. 물 3리터. 식빵용 건이스트 한 큰숫가락을 넣어주면, 최종 4리터 정도의 막걸리가 만들어짐.
– 뜨거운 물로 숙성용기 내부를 깨끗하게 소독
– 말려진 고들밥을 숙성용기에 넣어줌
– 누룩 400그램과 식빵용 건이스트를 넣은후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골고루 섞어줌
– 실온도의 생수 혹은 정수기물 (수돗물 안됨) 3리터를 부어줌 (차가우면 안됨)
족발만들때도 그랬지만 뭐든지 처음해볼때는 어렵고 복잡. 하지만 자주 해보면 금방금방 해낼수 있다. 잘 만들어지면 술은 안사먹고 막걸리만 만들어 마시기로.
– 보관온도는 20-25도 온도가 적당. 뜨거둔 방에 뭐 덮어두고 할 필요없음
– 밀폐하면 안됨. 천이나 마천 같은것으로 뚜껑을 덮어줌
– 자기전에 하루에 한번씩 저어줌 (4일까지 저어주고 7일에 완성)
– 보관할때 통이 바닥에 닿는 부분에 찬기가 올라오지 않게 수건같은 것을 받혀줄것
일주일후 2탄 리뷰 예정 ( 홈메이드 족발 안주로 마셔줄 예정)
(사족) 찜기능이 있는 특대사이즈 들통이 족발이나 막걸리 만들때 무척 요긴함. 하나 사두면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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