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_dropcap size=”4″]엄[/su_dropcap]니랑 딸아이 데리고 심야영화 보러감. 나는 두번째 1987 감상. 9시 50분 심야인데 자리가 없음. 영화 1987중 포승줄에 묶인 고문경관들과 검사 만나는 장면에서 하정우의 대사. [su_quote cite=”하정우 (검사역) “]면회실에 고양이좀 놔야겠어. 쥐가 살이 포동포동 쪄가지고 말이야.[/su_quote] 1987 영화의 메시지. MB를 잡으라는. 수많은 민초들의 개썅마이웨이정신이 빛나는 영화. 1987. 사실 이영화는 수많은 선배 문꿀오소리들의 개썅마이웨이정신이 빛나는 영화다. 압력와도 들이받는 하정우 검사. 기관원이 감시해도 기자에게 진실을 말하는 의사. 보도지침 있어도 들이받는 기자들. 그리고 그리고… 물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