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사업 뒤통수 맞고 나서 3번의 소송이 들어 왔어. 두번은 형사고소라서 차칫 잘못하면 감옥가는. 마지막 하나는 민사. 숨못쉬게 엄청난 금액. 그렇잖아도 힘든 아내와 가족에게 이런 이야기 까지 해서 그들이 겪는 바닥을 더 꺼지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말 안했어. 교회 다니는 엄니 한테는 가끔 얘기한 기억은 나. 엄마. 내 소원은 감옥 안가는거라고. 엄니는 언제나 무표정. 최악의 상황. 나만 감옥가면 끝나는 일이니까. 그래서 나는 그냥 입을 다물기로. 재판갈때마다 바지가 끼이는것 같아서 살이 쪄서 그런줄… 더 읽기
1월 20일 선고이후 ATM 기 인출 예정. 거짓말은 결국 댓가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