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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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하는 제주나대의 파라코드 손잡이가 이번 촬영때 풀려버렸다. 혹한기 촬영 이후에 좀 헐렁 해지진걸 그냥 놔뒀었는데, 이번에 아주 완전히 풀려 버렸다. 원래는 골프채 손잡이 마감해주는 특수고무로 작업을 해주려 했지만, 다른 장비에 사용해본 결과 그립감은 좋은반면 내구성은 약해서 제외. 꼼꼼하게 파라코드로 작업해준 후에, 장갑을 착용한 후 랜야드로 고정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 그리고 부시크루 1회 정모때 선물받은, 도끼 수납집이 나대에도 딱 맞아 다음 촬영때 한번 응용해볼 생각. 또 다른 방법중 하나는 … 뭐 구입했는데 선물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