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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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을 세운터라 자고 있었다. 저녁 5시쯤 배가 고파 눈을 뜬후 티비를 켰더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BOB 와 EDC 를 완벽하게 세팅해두면 뭐하나. 자고 있으면 업어가도 모르는데. 생수 1인당 최소 1리터. 무전기 (라디오기능) . 방진 마스크. 안전모( 또는 헬멧).  체온유지용 옷이나 담요. 간단한 비스켓 같은 먹을거리. 라디오. 에어메트. 배낭에 다 잘 챙겨두면 뭐하나. 자고 있으면 업어가도 모르는데.  

한국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닌듯 하다. 제주도 있을때 큰 지진을 겪어본 딸아이가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배낭을 싼다. 아빠 뭐 넣으면 되냐고. 진도 6이상의 지진이 나면… 홀딱 벗고 있더라도 일단 준비된 BOB(Bug out Bag)을 가지고 전광석 처럼 계단을 이용해서 대피하는게 좋은데. 사실 말이 대피지. 19층에서 아이랑 노모 모시고 건물 탈출하는 시간 최소 짧아야 30여분… 첫 지진은 잘 피하고 여진 오기전에 내려가야 한다는. BOB배낭은 평소때 심심하면 챙기고 풀고 챙기고 하던 터라… 문앞에 던져두면 되는 것이고,…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