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을 세운터라 자고 있었다. 저녁 5시쯤 배가 고파 눈을 뜬후 티비를 켰더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BOB 와 EDC 를 완벽하게 세팅해두면 뭐하나. 자고 있으면 업어가도 모르는데. 생수 1인당 최소 1리터. 무전기 (라디오기능) . 방진 마스크. 안전모( 또는 헬멧). 체온유지용 옷이나 담요. 간단한 비스켓 같은 먹을거리. 라디오. 에어메트. 배낭에 다 잘 챙겨두면 뭐하나. 자고 있으면 업어가도 모르는데.
BOB ((Bug-Out Bag) 겸 데이베낭을 구축할때 많은 악세서리 들이 사용된다. 군용배낭에 적용되었던 몰리들의 존재로 인해 이곳에 부착할수 있는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발달.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악세사리는 바로 랜야드. 주로 무기류에 주로 사용되는데, 고가의 장비를 배낭에서 망실하지 않기 위해서도 많이 사용한다. 최근 지인이 배낭에 장착한 백여만원 짜리 고가의 나이프를 산에서 잃어버리는 일이 있었다. 배낭의 몰리에 칼집과 함께 부착을 하고 내달렸는데, 집에 와보니 칼이 칼집채로 없어졌더라는. 몰리시스템은 유용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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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BOB(Bug Out Bag)를 구축 하기위해 언제나 고민해야 한다. 이것은 일시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시간날때마다 고민하고 응용해야 하며, 또한 이 작업은 취미며 즐거운 작업이다. 취향. 직업. 처한 상황에 따라 각자개인들의 BOB는 모두 천차만별이며, 무엇이 절대적이지도 어떤 사람의 것이 완벽하다고도 할 수 없다. 얼마전 구입한 TCI M.A.S.T를 이용해 TAD 배낭의 BOB(Bug Out Bag)를 구성했다. 그리고 무척 맘에 든다. 그리고 계속 또 더해가며 고민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BOB는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공개하지 않는것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