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_dropcap size=”4″]아[/su_dropcap]웃도어의 즐거움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뭐니뭐니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혹은 혼자만의 만찬을 즐기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이곳에선 맨밥도 맛있다는 말에 동의한다.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먹는 음식은 그것이 무엇이든 오성급 호텔의 그것과 비할수 없다. 이런 아웃도어에서의 조리에 대한 문화의 기원을 찾으려면 선사시대까지 올라가야 하겠지만, 여기서 불을 이용한 근대에서의 개인과 단체의 조리방식에만 서술을 국한할 것이다. 미국남북전쟁 시기의 조리구성. 이 문화가 110년 콜맨사의 제품들과 함께 우리를 비롯한 세계에…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