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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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_dropcap size=”4″]솔[/su_dropcap]로용 화목버너의 장점은 일일히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거의 무한대의 연료인 작은 솔방울과 나무가지 같은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조리를 하는 매력은 충분히 장기 아웃도어링에서는 훌륭한 장비이다. 아무리 좋고 유용한 버너도 연료가 떨어지면 쓸모가 없지 않은가. 다양한 구조와 모양의 개인용 화목버너들은 주로 매니아층들에 의해 고안되고 만들어지는 문화가 외국에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한사람이 설계도를 고안하면 또 다른 사람이 그걸 만들어내고, 그걸 또 업그레이드 해서 공유하는 등의 문화 말이다. 주로 부시크래프트와 미니멀 캠핑을 즐기는… 더 읽기

스베아 전용 에어펌프 (Optimous midi Pump)  를 수령후 테스트를 해본결과 확실히 화력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 할수 있었다. (뭐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냥 기화차이와 인공적인 펌핑을 더해주는 것의 차이이니까.) 우선 미니펌프 구입시에 달려오는 아래 그림의 상단부분 황동노즐은 스베아 123의 기본 연료캡과 바꿔 끼워주어야 한다. 이 노즐을 끼워주어야 펌프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버너를 운용할때 최고화력으로 운용하려는 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다. 적당한 화력으로 적당한 시간을 기다려 조리를 하고 물을 끓이는 것이 연료소비를 아끼는 지름길이다. 이런 에어펌핑을 이용한 인위적인… 더 읽기

스베아 123의 전용 펌프는 기화식으로 운영되는 버너의 구조에서 화력을 증강시켜 준다. 특히 겨울에 유용. 레어 아이템인데 운좋게 구함.

무게 0.0059Kg. 알콜버너나 혹은 땔깜 이용해서 조리 가능. 구입처

가스는 부피만 크고 용량도 적으며 자연에도 좋지 않다는 지론.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4878212&frm3=V2

준비물 시에라컵 고체연료 콜라캔 자른거 MSR 리엑터 삼발이

볼케이노 스토브는 스위스군의 장비인데…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아는 분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시간 여유 있을때 마다 여러곳을 다니면서 이 스토브의 장점들을 공부. 오늘 한번 시연해 보았다. 원래 볼케이노 스토브의 주 연료는 나뭇가지. 가스 스토브에 익숙해진 분들은 나뭇가지로 과연 식사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뭇가지 우습게 보지 마라. 개인 취사를 예를 들어, 두주먹 분량의 나뭇가지를 잘게 부수어 놓은것만 있다면 충분히 요리가 가능하다. (물론 밥하기는 좀 힘들다. 외국 애들은 물이 끓는… 더 읽기

  트란지아 삼각대 고체연료 그릇을 받히고 있는 동그란 금속은 원래 트란지아 삼각대의 가운데 홈 부분에 끼워져야 하는 것인데, 희안하게 이 홈은 고체연료통 (짧은건 안됨. 긴통)의 요철부분에 정확하게 끼워짐. 그래서 원래 끼워져야 하는 동그란 금속판은 위쪽에 놓은후에, 물컵을 놓게 하는 용도로. 장점 : 수납 간편. 1분안에 세팅 / 점화 가능. 고질적인 문제였던 취사도구에 생기던 검은 그을음이, 고체연료 덕문에 생기지 않음. 기존 버너와 달리 소음이 전혀 없음. 스웨덴의 알콜버너와 달리 고체 알콜 연료는 별도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