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https://www.facebook.com/groups/1379516122137704/ 내가 만든 페북 그룹. 한동안은 여기서 활동예정. 이곳은 한동안 휴식. 꼭 다시 돌아올 생각.

  [su_dropcap size=”4″]올[/su_dropcap]레코스 17. 16. 15. 14. 14-1. 13. 12. 11. 10. 10-1.9. 8. 7 의 13개 코스를 4월 7일 부터 5월 1일까지 총 25일여간 34키로 그램 100리터 배낭을 매고, 길에서...

[su_dropcap size=”4″]장[/su_dropcap]기운행에는 나름대로의 미학 美學 과 아울러 다양한 유용성이 존재한다. 평소 생각하던 스킬들을 모두 연습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부여된다. 하나하나 모두 꼼꼼히 실험해보고 연습해 볼수 있다.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된다. 먹을것은...

[su_dropcap size=”4″]음[/su_dropcap]악은 음과 음사이의 거리가 실체이듯. 아래 사진들 또한 그러하다. 사진이 찍힌 장면 외의 수많은 순간들…. 죽을만큼 힘들었거나 아니면 무척 슬펐을때나 외로왔을때. 그리고 공허할때는 아래 사진속에는 없다. 사진을 찍기전. 그리고 찍은후의...

[su_dropcap size=”4″]흙[/su_dropcap]이 가득 묻은 신발을 벗고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고 샤워를 한후 응아를 시원하게 하고 내 침대에 누워 한숨 푹 잤다   저녁에는 엄니가 불쌍해 보인다며 삼겹살을 구워주셔서 파절이와 먹었다   긴장이...

[su_dropcap size=”4″]실[/su_dropcap] 시간 업데이트 길에서 먹고 자기. 최소 한달. [su_button url=”http://volo.travel/e8zYut” target=”blank” style=”glass” background=”#564be9″ size=”2″] 볼로 여행기록 보기  [/su_button]    

10여년전 나무직화 후에 미군 캔틴컵에 묻은 검댕이(블랙카본).어떤 방법을 써도 지워지지 않음.  [su_dropcap size=”4″]결[/su_dropcap]론부터 얘기하면 나는 절대 직화구이를 먹지 않는다. 우선 그 결벽증에 가까운 이유는 바로 집안내력 때문. 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님도...

[su_dropcap size=”4″]몇[/su_dropcap]년간 움직이지 못했다. 장비도 나와 같이 움직이지 못했다. 하나 하나 꺼내 작동시켜보고 닦아주고 기름쳤다. 다시 움직여야지. 다시 고민하고 궁리하고 그리고 좋은 곳에서 나와 함께 해야지. 그래야지. 그래야지.

[su_dropcap size=”4″]4[/su_dropcap]월 7일에 제주도 올레를 갈 예정. 이미 완주했지만 꺼꾸로 한번 더 완주할 생각. 이번에도 길에서 먹고 길에서 자는 방식. 보통 일주일 정도의 여행일때는 화이트 가솔린을 가져가지만, 나는 최장 한달을 여행할...

  [su_dropcap size=”4″]날[/su_dropcap]짜 계산잘못해서 2일전에 케잌 사와서 축하해준 딸래미.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