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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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_dropcap size=”4″]생[/su_dropcap]존프로그램 나가고 난후였던 쯤으로 기억한다. 방송국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새삼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다시 느끼게 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 결론 부터 얘기하면 방송은 마약이다. 그 약의 부작용은 정말 무섭다. 남들이 알아봐주는 단맛. 그리고 다양한 부가적인 재미들은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하지만 나는 인기절정의 연예인들이 하락하며 망가지는 모습을, 평생을 방송국에서 근무하셨던 아버님의 옆에서. 또 내가 직접 근무하며 그 안에서 꾸준히 봐왔다. 이것들은 모두 허상이며 구름이다. 그리고 아울러 그때쯤 같은… 더 읽기

CUDEMAN 사의  SKU 115-BK (미니 그린베레 Mini Boina Verde) 멀티툴의 양대산맥. 미국 레더맨사의 래더맨과 스위스 빅토리녹스사의 아미나이프 [su_dropcap size=”4″]빅[/su_dropcap]토리녹스사와 레더맨사는 각각 스위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멀티툴의 양대산맥이다. 같은 멀티툴이지만 설계의 차이로 인해 용도用途 가 달라 사용자 또한 나뉘는데 그 차이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같은 이름 다른 기능. 멀티툴의 예 백배킹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아주 오래전 태백산 눈산행을 간적이 있었다. 정상에 올라 상고대를 즐기며 비박을 한 후, 하산을 하고… 더 읽기

[su_dropcap size=”4″]홈[/su_dropcap]메이드 닭칼국수 1. 식용유 5숫갈 정도 붓는다 2. 대파 잘게 썰어서 넣은다음 파기름 만듬 3. 그 위에 썰은 양파랑 토막친 닭 넣고 노릿해질때까지 4. 물을 닭 잠길정도로 감자 깍둑썬거랑 같이 5. 끓으면 소금 반숫갈 넣고 액젓 다섯숫가락 정도 넣고 국물 간 보고 알아서 맞춤 6. 푹 끓이다가 쫀다 싶으면 물 조금 더 넣음 7. 칼국수 면 전분 물에 씻고 난후에 투입 [su_label type=”important”]사족[/su_label] 쿠드만 BS-9 생존 나이프 주방에서도 편리. 닭 토막내는데… 더 읽기

[su_dropcap size=”4″]쿠[/su_dropcap]드맨 나이프 마지막 리뷰. 서바이벌. 캠핑과 아울러 텍티컬용으로도 훌륭한 소형 전술 나이프. SKU 115-BK (Mini Boina Verde), (미니 보이나 베르데) 서바이벌 / 전술 나이프 나이프 날 길이: 9 cm 그립 길이 : 10.5 cm 총 길이 : 19.5 cm 나이프 두께: 5.33 mm 나이프 너비: 4 cm 연마 : HOLLOW GRIND 블래이드 마감 : SATIN FINISH 블래이드 스타닐 : DROP POINT 강철 : BÖHLER N-695 경도 : 59/61 HRc 탱 타입… 더 읽기

      CUDEMAN BS-9 QUERCUS   이 리뷰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su_dropcap size=”4″]2[/su_dropcap]016년작 ” 서바이벌 패밀리 ” 라는 일본영화는 생존상황을 재료로 만든 가족영화이다. 가족애가 사라진 한 일본의 가정구성원이 갑자기 찾아온 [su_tooltip position=”north” shadow=”yes” rounded=”yes” size=”3″ content=”Black Out. 재해. 재난. 전쟁등의 다양한 상황에 의해 발생한 전기가 두절된 암전사태” behavior=”click” close=”yes”]블랙아웃(c)[/su_tooltip] 상황을 겪으며 가족애를 다시 찾는다는 이야기. 코믹가족 영화지만 영화속에 나오는 다양한 생존상황과 장치들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사실 이 영화의 중심은 재난상황이 아닌 가족이다…. 더 읽기

  [su_dropcap size=”4″]전[/su_dropcap]의(戰意)는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현대전에서 클라우제비츠 ( 전쟁을 분석하고 이론화한 최초의 독일전 국가 프로이센의 전략가. 현대전쟁이론 창시의 선구자 )가 분석한 3요소(정치성. 폭력. 우연성)을 차치하고 서라도,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전의(戰意)라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은 경제계에서 얘기하는 포드주의 이론 과 비슷 하다는 생각을 한다. 단순히 그런 학문적이고 기계적인 분석이 전쟁을 규정하거나 분석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전쟁과 국가. 사회학등의 이론은 뒤로 두고서라도, 미시적(微視的) 관점으로 볼때… 더 읽기

영화 Rescue Dawn /  레스큐 돈 / 2007 – 행색이 딱 정글에서 종도씨랑 나같다 [su_dropcap size=”4″]개[/su_dropcap]인적으로 영화를 무척 즐겨보는데, 그중에서도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Film )  를 가장 좋아한다. 좋은 영화는 책 한권을 요약한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도 좋은 다큐멘터리는 훌륭한 대학 수업교제 한권 읽는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종이의 시대가 저무는 지금 그것을 대신할 매체는 미디어. 그중 다큐라고 믿고 있다. 그런 맥락이라면 나는 지금까지 미국유수대학 수준의 수많은 장르의 클래스를 공부했다. 단지 스팩이나 보여주기 위한 것이… 더 읽기

[su_dropcap size=”4″]미[/su_dropcap]국의 다큐 전문 프로그램인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 라이프 빌로우 제로 / Life Below Zero > 라는 시즌프로그램이 있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데 무척 재미있게 시청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알라스카에서 살아가는 여러명의 개인과 가족의 생존 스토리들을 보여준다. 흔히 생존(生存) 이라 하면 칼 한자루 들고 들어가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념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것은 아주 큰 오해(誤解) 다. 그것은 생존이 아니라 일종의 묘기(妙技) 다. 그런 극한 (極限)의 생존상황은 비행기가 추락되어 정글에 떨어져 살아남는등의 번개맞을 확률의 경우 외에는… 더 읽기

[su_dropcap size=”4″]제[/su_dropcap]품리뷰를 하기전에 몇가지 이야기들 부터 해야할 듯 하다. 제품리뷰 하기전에 재미있는 상황들과 스토리들이 좀 있어서.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먼저 남기는 이유. [su_quote]이 리뷰는 받아먹고 쓰는 리뷰랍니다. 아 찔린다. 음홧홧[/su_quote] 일단 받아먹은 것들은 모두 실토(實吐) 하는 것은 참다운 리뷰인의 자세다. 하다 못해 기자들의 세계에도 촌지(寸志)  라는것이 있고, 대통령이 국가를 위해 하는 일에도 커미션이 9천억이나 조성이 되며, 그 이전에 이미 떡을 주무르다 보면 손에 떡고물이 좀 묻는 법  이라는 명언을 남긴후, 보스가 죽은후 그…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