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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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자꾸 잊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다시한번 쓰는 글. 내가 편하게 쓰는 방법임. 참고하면 좋음.  나이프에 랜야드를 해주어야 하는 이유 1. 손아귀 힘으로만 사용하다 힘이 빠지면 칼이 손에서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본인이나 근처에 있는 사람이 다치는 경우가 있음 2. 날아가서 나이프를 잃어버리거나 나이프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음 3. 랜야드를 이용할때 나이프와 손의 밀착도가 높아져서 가하는 힘이 더 잘 전달되어 퍼포먼스 향상 랜야드 방법 1. 파라코드 뭉치에서 잘라낼때 길이는 얼추 본인 손바닥으로… 더 읽기

수제작하신 아웃도어용 파라코드와 아끼시는 노무현대통령 스티커를 보내주신 이일회님. 배낭이나 허리춤에서 고가의 장비를 망실을 막아주는 텍티컬 고급 랜야드를 보내주신 조프로님. 모두 감사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애용하는 제주나대의 파라코드 손잡이가 이번 촬영때 풀려버렸다. 혹한기 촬영 이후에 좀 헐렁 해지진걸 그냥 놔뒀었는데, 이번에 아주 완전히 풀려 버렸다. 원래는 골프채 손잡이 마감해주는 특수고무로 작업을 해주려 했지만, 다른 장비에 사용해본 결과 그립감은 좋은반면 내구성은 약해서 제외. 꼼꼼하게 파라코드로 작업해준 후에, 장갑을 착용한 후 랜야드로 고정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 그리고 부시크루 1회 정모때 선물받은, 도끼 수납집이 나대에도 딱 맞아 다음 촬영때 한번 응용해볼 생각. 또 다른 방법중 하나는 … 뭐 구입했는데 선물로… 더 읽기

날이 긴 나이프 일수록 더 꼼꼼하게 랜야드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