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su_dropcap size=”4″]제[/su_dropcap]주도 와일드 올레 이후에 장비의 심실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함께 가져갔던 배낭의 심실링 상태가 좋지 않아 현지에서 비가올떄 애를 먹었다. 보통 타프의 심실링이 중요한걸로 알려져 있지만 배낭 또한...

10여년전 나무직화 후에 미군 캔틴컵에 묻은 검댕이(블랙카본).어떤 방법을 써도 지워지지 않음.  [su_dropcap size=”4″]결[/su_dropcap]론부터 얘기하면 나는 절대 직화구이를 먹지 않는다. 우선 그 결벽증에 가까운 이유는 바로 집안내력 때문. 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님도...

[su_dropcap size=”4″]몇[/su_dropcap]년간 움직이지 못했다. 장비도 나와 같이 움직이지 못했다. 하나 하나 꺼내 작동시켜보고 닦아주고 기름쳤다. 다시 움직여야지. 다시 고민하고 궁리하고 그리고 좋은 곳에서 나와 함께 해야지. 그래야지. 그래야지.

4/7 제주도 장기운행을 위한준비중. 배낭 두개 빨다가 힘들어서 돌아가실뻔  [su_dropcap size=”4″]방[/su_dropcap]풍버너로 유명한 스웨덴의 트란지아 제품을 애용한다( 서비스 개판인 파커스 인터네셔널 망해라) . 다니는 곳마다 바람이 강한 곳이 많은데 날라갈것 같은 바람속에서도...

[su_dropcap size=”4″]덩[/su_dropcap]치는 산같으나 예민한 피부로 아주 오랫동안 아토피로 고생을 했다. 특히 왼팔 심패쪽 가려움증과 팔꿈치쪽 이유를 알수없는 붓기는 오래동안 침을 맞을 정도.  그러다 백배킹 & 비박산행 하면서 완치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고어텍스류...

[su_dropcap size=”4″]솔[/su_dropcap]로용 화목버너의 장점은 일일히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거의 무한대의 연료인 작은 솔방울과 나무가지 같은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조리를 하는 매력은 충분히 장기 아웃도어링에서는 훌륭한 장비이다. 아무리 좋고 유용한 버너도...

[su_dropcap size=”4″]아[/su_dropcap]웃도어의 즐거움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뭐니뭐니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혹은 혼자만의 만찬을 즐기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이곳에선 맨밥도 맛있다는 말에 동의한다.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su_dropcap size=”4″]오[/su_dropcap]지에서 장기적으로 행보를 하거나 주둔을 할때 (최대 일주일 이상) , 식수원이 확보된 곳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바로 식량. 그중에서도 단백질 공급원의 확보다. 외국 생존프로인 Alone을 시청해보면 대부분 출연자의 고통은 바로...

[su_dropcap size=”4″]생[/su_dropcap]존프로그램 나가고 난후였던 쯤으로 기억한다. 방송국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새삼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다시 느끼게 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 결론 부터 얘기하면 방송은 마약이다. 그...

CUDEMAN 사의  SKU 115-BK (미니 그린베레 Mini Boina Verde) 멀티툴의 양대산맥. 미국 레더맨사의 래더맨과 스위스 빅토리녹스사의 아미나이프 [su_dropcap size=”4″]빅[/su_dropcap]토리녹스사와 레더맨사는 각각 스위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멀티툴의 양대산맥이다. 같은 멀티툴이지만 설계의 차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