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 Project in Korea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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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_dropcap size=”4″]제[/su_dropcap]주도 와일드 올레 이후에 장비의 심실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함께 가져갔던 배낭의 심실링 상태가 좋지 않아 현지에서 비가올떄 애를 먹었다. 보통 타프의 심실링이 중요한걸로 알려져 있지만 배낭 또한 그렇다. 다나 Astralplane 배낭의 안감쪽에 처리되어있던 심실링 성분들이 굳어 파편화 되어 작은 흰 가루로 변해서 계속 장비들이 붙어 애를 먹였다. 그리고 비를 맞으면 방수능력을 상실해 장비가 젖게 만드는 일도 잦았다. 올레 다녀와서 장비를 모두 정비하고, 배낭을 빤 이후에 심실링 작업을 해주기로 맘먹고,… 더 읽기